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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4강 신화 주역,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 '한국'온다
작성 : 2022.06.03. 오전 12:26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전의 전설을 함께한 폴란드 여자배구 대표팀의 감독 스테파노 라바리니(43) 이 한국에 온다.2019년~ 2021년까지 한국 여자배구에서 감독으로 활약한 라바리니는
2022년부터 폴란드 여자대표팀의 감독으로 취임했다.
3일 대한민국배구협회는 "폴란드 여자배구대표팀은 7일 오후 4시 30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한다"라고 전했다.
폴란드는 대회가 열리는 필리핀으로 가기 전에 한국에서 적응 훈련을 하기로 했다.
한국에서의 훈련은 6월 7일~ 12일까지 진행되며, 체류기간동안 KGC인삼공사는 폴란드 대표팀에 사내 교통, 훈련, 체육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