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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영철, 데뷔 10승+신인왕 코앞 "선동열도 이루지 못한 역사 기록하나?"
작성 : 2023.09.04. 오후 02:48
6차례 등판 기회를 남겨두고 있는 KIA 타이거즈 윤영철이 데뷔 첫해 10승과 가을야구, 그리고 신인왕까지 노리고 있다.KIA는 최근 연승으로 가을야구는 물론 3위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
`타이거즈 영구결번 투수` 선동열도 데뷔 시즌 10승과 포스트시즌 진출, 신인상까지 거머쥐지 못했는데 윤영철이 2승만 더 보태면 데뷔 시즌 10승 고지를 밟게 되고 자연스레 신인왕까지 유력해지게 된다.
그의 직구 최고 구속은 140㎞ 초반으로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타자들의 방망이를 끌어내며 탈삼진 능력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