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기자협회는 오늘(20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통신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김수연, 강희준 기자에게 상패와 상여금을 수여했다.

 

이 기자들은 '공공기관 고졸채용 대거 퇴사한 인턴들’을 취재 보도했다.

 

취재진은 공공기관 고졸 취업 현황을 살펴보고 기획부와 기획재정부가 취업 3년 만에 관리를 소홀히 한 구조적 문제를 지적해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