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리포트

'세계 4위 부자'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 "재산 대부분 기부 할 것"

작성 : 2022.11.15. 오후 04:29
현지시간 14일 자산 추정액 165조원의 세계 4위 부자,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재산 상당부분을 기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CNN 인터뷰에서 그는 "나는 이 돈을 나눌 준비가 되어 있다"며 재산 상당부분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CNN이 '재산의 대부분을 기부할 의향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베조스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이 큰 문제를 끝내는 방법은 함께 노력하는 것이라 강조했다.

 

그러면서 “비효율적인 (기부) 방법이 너무 많다”며 "기부의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베이조스는 현재 경제활동의 위축에 "내가 할 수 있는 조언은 가능한 한 위험을 줄이는 것"이라며 "최선을 바라지만, 최악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