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리포트
日, 한국 반발로 '사도 광산' 세계문화유산 추천 보류
작성 : 2022.01.20. 오전 12:21
일본 정부는 사도광산을 한국 등의 반발로 내년 열리는 세계문화유산위원회에 등록될 전망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으며, 다음주 정식으로 결정한다.이번에는 일본이 반대 입장이 되어 한국이 반발하는 가운데 사도광산 등록을 추진하면 국제사회의 신뢰를 잃을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도 작용했다고 전했다.
유네스코는 작년부터 세계기록유산에 관련국의 이의제기가 가능하게 되어 결론이 나올 때까지 등재하지 않는 제도를 도입하고, 일본 정부는 중일전쟁 중에 일본군이 실시한 만행인 남경대학살 관련 자료를 세계 기록유산에 등재하는 것을 막는 이러한 제도 변경을 주도했다.
일본 정부는 2015년에도 군함도가 포함된 '메이지 산업혁명유산'을 세계유산으로 등록했다.
당시 강제동원의 희생자를 기리는 전시시설을 현장에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한국 정부는 현재까지도 군함도의 세계문화유산 등록과 관련해 일본 측으로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