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구에 따르면 오랜 시간 동안 앉아 있으면 유방암 위험이 증가한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의 연구팀은 13,957명의 유럽 여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방암이 없는 여성 54,452명을 대조군과 운동 부족 및 좌식 생활 방식과 관련된 유전자를 비교했다.

 

그 결과, 활동적인 생활 방식과 관련된 유전적 변이를 가진 사람은 모든 유형의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40% 낮았다

 

그러나 좌식 생활 방식을 나타내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은 치료하기 가장 어려운 유방암 형태인 삼중 음성 유방암의 위험이 104% 더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