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아르헨티나 금융 감독 위원회가 "1000페소 지폐에 2022 카타르 월드컵 주역, 메시의 얼굴을 새겨넣을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이다.

 

1,000페소에 메시를 넣는 이유는 메시의 등번호가 '10번'이기 때문이다.

 

지폐 뒷면에는 이번 월드컵에 참가한 선수들이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최근 아르헌티나의 물가상승률에 국민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메시의 인기를 빌려 새지페를 제작하는 것이다.

 

한편, 메시는 이번 월드컵 우승으로 축구선수 최초로 '쿼드러플 크라운'(월드컵, 올림픽, 챔피언스리그, 발롱도르)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