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영국에서 개최된 1차 AI 안전성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한 윤 대통령이 AI의 안전한 활용 및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AI와 디지털이 개인과 사회의 안전에 위협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생성형 AI의 등장이 우리 삶의 편익을 증진하고 산업 생산성을 높여주었지만 급증하는 가짜뉴스로 민주주의 시스템을 위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 격차가 경제 격차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누구나 경쟁과 혁신의 기회를 공정하게 보장받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