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버킹엄궁에서 열린 문화 예술인 격려 행사에 참석한 사진과 함께 감사인사를 게재했다.

 

그는 이날 화려한 버킹엄궁과 어울리는 화이트와 블랙의 드레스로 청순함과 섹시함을 고루 갖춘 매력을 자랑하며 럭셔리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외신은 블랙핑크가 영국 버킹엄궁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대영제국 훈장(MBE) 명예 회원으로 선정됐고 찰스 3세 국왕이 만찬 연설에서 블랙핑크를 직접 언급했다.

 

찰스 3세 국왕은 블랙핑크가 COP 26 영국 의장국 홍보대사이자 유엔 지속 가능 개발 목표의 옹호자로서 환경 지속 가능성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이바지한 것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