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화제

'점쟁이 문어'에 이어.. 이번에는 '예언가 낙타' 떠오른다

작성 : 2022.11.22. 오전 07:07
점쟁이 문어 파울에 이어 카타르월드컵에는 예언가 낙타 카밀라가 떠오르고 있다.

 

현지시간 20일 예언으로 유명한 낙타 카밀라는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잉글랜드가 이란을 꺾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잉글랜드와 이란 국기 두자, 카밀라는 주저하지 않고 잉글랜드 쪽으로 향해 걸어갔다.

 

카밀라의 예측대로 조별리그 B조 잉글랜드와 이란의 첫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이란을 6-2로 승리했다.

 

한편, 카밀라는 카타르-에콰도르 개막전도 에콰도르를 선택해 예언이 적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