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

김건희와 이별 택한 尹 '참모들과 설 명절 인사'

작성 : 2024.02.05. 오전 12:46
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 대신 대통령실 참모진들과 함께 설 명절 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녹화에서 기존 방식을 깨고 부인 김건희 여사가 등장하지 않는 것은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둘러싼 논란 영향으로 풀이된다.

 

김 여사는 작년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공개 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대통령실 참모진들과 함께 설맞이 대국민 영상 메시지를 촬영을 마쳤고 국민에게 설 명절 덕담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