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해의 기적' 담은 유류피해 극복 사진전 열려
작성 : 2024.03.25. 오전 12:08
사진전은 3월 26일~6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사고 당시 현장 및 방제활동 사진·영상 등 70여 점이 전시된다.
충남 태안군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재난 극복 과정과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엿볼 수 있도록 흥미롭고 교육적인 부분을 선별했다고 전했다.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념물은 2022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