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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가 배신" 주장..하이브 '사임 촉구'
작성 : 2024.04.26. 오후 02:55
그는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시도한 적 없다"고 강조했으며, 주술 경영 의혹도 부인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의 주장을 사실이 아닌 내용이라며 반박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민 대표에게 신속한 감사에 응할 것과 민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과 부모님을 언급한 것에 대해 아티스트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라며 중단을 요청했다.
무엇보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자회사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계획을 확인했다며 사임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