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라이프
몸의 독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보내는 신호!
작성 : 2024.04.30. 오후 03:20
집중력이 흩어지거나 기억력이 사라졌다?
일에 집중이 안 되거나 자주 깜빡한다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일 수 있다. 캐나다 크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팀에 따르면 조그마한 스트레스도 집중력, 기억력, 문제 해결력 등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몸이 계속 왜 가렵지?
스트레스는 피부의 신경섬유를 활성화 시켜 가려움을 유발하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체내 염증을 증가시켜 피부를 가렵게 한다.
잇몸에서 피가 난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면역체계를 공격해 박테리아가 쉽게 잇몸에 침입하게 해 피를 발생시킨다.
생리통이 너무 심하다?
평소보다 심해진 생리통은 스트레스 위험 신호이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자율신경계를 무너뜨려 생리통을 발생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