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바르셀로나는 우스만 뎀벨레를 1억4000만 유로(약 1870억원)에 영입했지만, 바르셀로나에서 뛰던 5시즌 동안 그는 리그에서 단 19골만을 기록해 "최악의 먹튀"라는 별명을 얻었다.

 

1월 이적시장에서 여름 계약 만료를 감안해 바르셀로나가 그를 매각할 가능성이 높게 평가됐지만 결국 그대로 남게 되었다.

 

하지만, 2월 28일 아틀레틱 크루브와의 경기에서 1골을 포함해 총 3골을 터뜨리며 팀을 4-0으로 이겼다.

 

이에 토트넘과 뉴캐슬이 우스만 뎀벨레(24)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높은 연봉을 지불해야 하지만, 이적료 없이 검증된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