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김동연은 '교통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GTX 플러스 프로젝트를 실현 할 것"라며 "서울이 막혀 있는 경기도 동서, 남북 노선을 돌파하기 위해 GTX A, B, C 노선을 연장하고 D, E, F노선을 만들것"이라 전했다.

 

또한 다음과 같은 교통정책도 공약했다.

 

-광역버스노선 확대  

 

-버스·지하철·택시 간 우대환승제 시행 

 

-경기도 준공영 시내버스 확대

 

-수요반응형 버스 도입 

 

-막차 걱정 완화 '경기 늦게' 야간버스

 

-전기저상버스 확대 취약계층의 이동성 향상을 위한 노력

 

마지막으로 "경기도민은 하루의 20%를 대중교통 쓰는데 사용한다. 이제 출퇴근 시간을 30분으로 줄여 서울에서 일하는 경기도민과 서울에 오시는 분들께 '하루 1시간의 자유시간'을 돌려드릴 것"이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