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소식

화이자 영유아(6개월~4세) 코로나19 백신, 식약처 심사 착수

작성 : 2022.09.02. 오후 07:14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월 31일 화이자코리아의 영유아(6개월~4세) 코로나19 바이러스 조기백신 제품 수입허가 신청 심사를 시작했다.

 

화이자가 이번에 제품승인을 신청한 '코미나티주사제 0.1mg/mL)'의 효능 및 효과는 '6개월~4세용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목적이다. 

 

 기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은'코미나티주사제 0.1mg/mL'와 성분은 동일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본 허가신청 당시 제출된 임상, 비임상, 품질, 제조 및 품질관리(GMP) 데이터를 신속, 신중하게 검토한다.

 

감염병 전문가를 비롯한 백신 전문가들은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토한 후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