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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떠오르는 슈퍼루키' 문동주 "150km의 직구보다.."

작성 : 2022.05.18. 오전 11:09

문동주는 2022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한화로부터 거액 5억원의 계약금을 받아 기대감을 높였다.

 

한화는 150km 빠른 공을 던지는 능력에 큰 기대를 걸었다.

 

10일 문동주는 LG 트윈스 ⅔이닝 4피안타 1볼넷 4실점으로 데뷔했지만, 

 

13일 롯데 자이언츠 1이닝 무실점,  15일 롯데전 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해 안정적인 제구를 뽐냈다.

 

문동주는 "예전처럼 던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 빠른 볼 위주의 공보다는 변화구가 던지고, 빠른 볼 또한 커맨드, 제구가 필요하다는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