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환경 보호를 위해 전 세계 아티스트가 힘모았다..'우리 옆의 자연'

작성 : 2022.06.10. 오후 08:22
전 세계 아티스트들이 온라인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버추얼 콘서트를 개최한다.

 

'우리 옆에 있는 자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음악과 영상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해 생각하고자 준비했다.

 

13일 - 멕시코 오악사카(Oaxaca)주의 젊은 공연 그룹 알마 데 쿠에르다스(Alma de Cuerdas)가 현악기를 기반으로 고대 멕시코 문화의 "인간과 자연의 연결에 대한 믿음"에 대해 연주한다.

 

16일 - 대한민국 최고의 비보이 그룹 퓨전MC가 야외 무대에서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인다.

 

20일 - 벨기에 재즈밴드 볼트 트리오가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와 함께 자연의 소리를 연주한다.

 

23일 - 콜롬비아 밴드 훌리오 빅토리아(Julio Victoria)는 하프, 마림바 등 콜롬비아 전통 음악에서 흔히 사용되는 악기와 베이스, 신디사이저로 퓨전 음악을 선사한다.

 

영상은 13일~ 23일까지 매주 월, 목 오후 4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hannel/UCz0juGcTeLcTYRtd7zh49iA)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