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리포트
일본, 나체로 나무에 묶여 사망한 모델에 논란
작성 : 2022.06.30. 오후 04:32
일본에서 실종 2주 만에 20대 여성이 숲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일본 도쿄에 거주하는 여성 신노 리나(23)가 지난 5일 오전 부모에게 지인을 만나러 간다고
하고 집을 나선 뒤 행적이 끊겼다.
이에 8일 부모는 실종신고를 했고, 경찰은 14일 산페이 히로유키(33) 씨를 유괴 및 구금 혐의로 체포됐다.
신노는 에이전시 없이 직접 포토그래퍼를 모집하는 모델로,
한 장의 화보 촬영으로 10만엔(약 100만원) 이상을 벌어들일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신노와의 개인 촬영을 통해 만난 산페이는 신노가 사라지기 전 마지막으로 연락한 사람이었다.
실종된 5일 이바라키현 미토역 CCTV 영상에는 산페이가 신노를 차에 태우고 별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산페이는 신노를 별장으로 데려간 사실은 인정했지만 촬영을 위해 데려간 것이며,
신노를 인근 상점가에 내려줬고 이후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지난 18일 별장과 약 1㎞ 떨어진 숲에서 신노가 옷을 입지 않은 채 나무에 묶여 사망된 것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다시 산페이를 유력한 용의자로 수사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