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라이프

즐겨 먹던 가공식품이 혈액암 위험 높여

작성 : 2023.03.30. 오후 02:19
일본 오사카대 연구팀은 가공 적색육 섭취량이 많을수록 급성 골수성 백혈병과 골수 이형성 증후군 발생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조혈모세포가 악성 세포로 변해 전신에 퍼져 생기는 혈액암이며, 골수 이형성 증후군은 골수가 정상적인 혈액 세포를 만들지 못하는 증상으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진행될 수 있다. 적색육은 소·양·돼지고기를 염장·훈제·발효시켜 만든 것으로 알려진 가공 적색육에는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이 있다.

 

연구팀은 "연구결과 가공 적색육을 많이 섭취할수록 급성 골수 백혈병 발병률이 증가한다. 앞으로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더 많은 연구를 필요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