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소식
500만 원 들고 지구대 찾은 노인 "딸 목소리 보이스피싱 당해"
작성 : 2024.04.03. 오후 01:49
지난달 26일 보이스피싱 전화에 속아 70대 남성 A씨가 경찰 도움으로 사기 피해를 면했다.A씨는 딸이 보증을 잘못 서 당장 2,700만 원이 필요하다는 전화를 받고 충남에서 서울까지 달려왔다.
A씨는 딸의 주소를 모르겠다며 경찰에 도움을 청했고 경찰관들은 A씨의 휴대전화를 건네받고 곧바로 딸을 찾아 나섰다.
잠시 후 A씨의 딸이 지구대로 급히 와 A씨는 무사히 500만 원을 챙겨 딸과 함께 지구대를 떠났다.
자식의 목소리를 흉내 내는 보이스피싱 범죄는 매해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1965억 원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