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소속팀을 나가기 위해 다른팀에게 신호 보낸다.

 

스페인 현지매체는 "호날두의 대리인 호르헤 멘데스가 거의 모든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팀에 제안을 했다"며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최고의 옵션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여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지만, 지지부진한 성적과 팀내의 불화에 맨체스터에 이적을 통보하고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고있다.

 

또한 호날두는 주급 50만 파운드(약 7억 원) 깍더라도 다른 팀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프리미어리그 첼시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