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복=한국옷' 알리기 위해.. 특별한 전시회 열린다
작성 : 2022.09.29. 오후 10:27
29일 국립중앙박물관은 "인천공항 탑승동 서편에 있는 인천공황박물관에서 2022년 9월 30일 ~ 2023년 2월 28일 까지 '한복-꽃이 핀 비단 옷이라네' 특별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3의 주제로 구성되어 관람객을 맞이한다.
고귀한 신부의 옷 紅色美感 (홍색미감) : 신부를 상징하는 붉은 색의 활옷과 비녀, 화관 장신구로 화려함과 우아함을 느낄 수 있다.
모자와 옷을 바르게 갖춤 衣冠整齊 (의관정제) : 옷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자를 즐긴 선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복의 다양함 形形色色 (형형색색)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한복을 즐길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독특함이 오래도록 기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