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소식

오세훈 "임기동안 키즈카페 400여개 만들 것"

작성 : 2022.12.07. 오후 07:24
오세훈 서울시장이 "임기 4년 동안, 동마다 키즈카페 400여개를 차리겠다"고 밝혔다.

 

7일 '서울형 키즈카페' 2호 중랑점을 찾은 오시장은 “서울에는 행정동이 420개가 조금 넘는데, 제 목표는 400개 정도 만들어 동네마다 하나씩 만드는 것"이라 전했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아이들이 계절과 미세먼지에 구애받지 않고 저렴하게 놀 수 있는 서울의 공공 실내 놀이터로써, 서울시가 추진하는 '엄마 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 중 하나다.

 

한편, '서울형 키즈카페' 2호 중랑점은 이용요금은 유아 2,000원, 보호자 1,000원으로 모래놀이, 미끄럼틀, 미디어 콘텐츠 등 14종의 놀이기구로 구성되어 부모와 자녀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