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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아버지, 장윤정 노래 3년동안 안들었다"
작성 : 2022.12.21. 오전 07:30
MBN 예능 '불타는 트롯맨'에서 진행을 맡은 도경완이 "아버지가 며느리 노래를 3년동안 안들으셨다"고 말해 화제이다.20일 첫방송에서 도경완은 "누군가의 남편, 아빠가 아니라 '불타는 트롯맨' 진행을 맡은 도경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정식 트로트 데뷔는 아니었지만 재야의 고수팁 6조가 출연했다.
53번 김정민(23)은 "아버지가 신유 팬이라 3년동안 신유노래로 컬러링을 하셨다"며 "실제로 보니 너무떨린다"라며 감독으로 출연한 신유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도경완은 "3년이며 찐이다. 우리아버지도 3년 동안 며느리(장윤정)의 노래를 안 틀으셨다"고 말해 주위를 웃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