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라이프
아플 때마다 '수액' 찾는 사람, '이것' 주의!
작성 : 2022.12.21. 오후 09:16
피로, 고열, 설사 등으로 음식을 씹고 삼키기 어려운 환자에게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한 처방으로 영양소를 제공한다고 해서 근본적인 피로가 해소되지 않는다.
피로는 신체의 이상 징후일 수 있지만, 액체로 피로를 풀어주는 즉각적이고 일시적인 효과를 누리고 있다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다.
이에 이유 없이 피로가 계속된다면, 병원에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콩팥병 등에는 수액이 부작용을 부를 수 있기 때문에 병력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 후에 수액을 맞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