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화제
위기의 강리호, '퓨리호 TV'에서 답을 찾았나?
작성 : 2023.02.28. 오후 01:35
2월 초, 강리호는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의 심경을 밝히며 자신은 FA를 생각하며 야구해 왔으며 FA를 실패하면 선수 은퇴를 하겠다고 전했다.이후 강리호의 소식은 FA 시장이 아닌 유튜브에서 들려오고 있다. 강리호는 최근 ‘퓨리호 TV’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자신의 고양이와 먹방, 과거 투구 영상 등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다.
강리호는 그의 뜻에 따라 결국 FA 시장에 나왔지만 타 구단 러브콜이 오지 않는 상황이다.
롯데와 재협상 자리에서 롯데는 1년 단년 계약을 제시했고 강리호는 1년 단년 계약 이후 보류권 해제를 요구했다. 하지만 롯데와 강리호 협상은 결렬되었고 결국 강리호는 아직까지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