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카타르 무역상담회'를 통해 에너지, 플랜트, 건설 등을 비롯해 스마트팜·시티, 의료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 한국과 카타르의 양국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총 117건 이상의 1대 1 상담이 이뤄져 158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이 됐다.

 

이번 중동 순방의 무역상담회로 전통적 협력(건설·플랜트 등)의 심화뿐만 아니라 신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진출이 확대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성과를 더하면 3680만 달러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