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제시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음악 방송 출연을 취소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요즘 계속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며 전 소속사를 나온 뒤 많은 것을 배웠고 사람들에게 배신도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외롭고 힘들었지만 계속 일하며 버티다 보니 몸이 무너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이 스트레스를 관리할 줄 모른다며 이제 몸에서 반응이 나타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는 작년 7월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소속사 없이 활동하다 지난 4월 박재범이 이끄는 모어비전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