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관령 드넓은 자연에서 열리는 '평창대관령음악제' 7월 24일 개막

작성 : 2024.02.05. 오후 04:40
올해로 21번째를 맞이하는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린다.

 

‘루트비히(Ludwig)’를 주제로 열리며 베토벤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선율이 무대에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음악회’가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관객과 만나 클래식의 기쁨을 도내 곳곳에 소개한다.

 

음악제 관계자는 베토벤의 음악과 대관령의 자연이 어우러져 여름의 청량함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