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로버트 할리, 희귀 암 투병 근황소식
작성 : 2022.05.20. 오전 10:24
로버트 할리는 "나는 한국인들에게 사랑받았지만 사회에 나쁜 짓을 했다. 하루아침에 내 인생이 무너졌다. 모두에게 미안하다"라고 전했다.
2019년 그는 메스암페타민 사용 혐의로 체포된 후 대중을 충격에 빠트렸다.
또한 마약 사용으로 비자가 거부된 로버트 할리는 어머니의 마지막 임종을 보지 못했다 고 전했다.
그러나 또다시 그에게 불행이 찾아왔다.
그는 "다리에 염증이 생겼는데 신경에 악성 종양이 붙어 있었다"며 "신경암 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온 몸이 부어올랐다. 배도, 다리도 두 배. 세계에서 0.1% 발병하는 가장 희귀한 암 중 하나 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