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US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27일부터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에서 열리는 가운데 2026년 타이거 우즈의 참가로 주목받고 있다. 

 

USA투데이는 2026년 대회가 우즈의 합류로 특별할 것이라 보도했다. 

 

우즈는 USGA 주관 내셔널 타이틀 대회에서 9승을 기록 중이며, US시니어오픈 우승 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PGA 투어 챔피언스는 우즈의 참가로 팬과 후원의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우즈는 다리 후유증으로 인해 카트를 사용할 수 있는 챔피언스 투어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우즈는 2021년 인터뷰에서 챔피언스 투어 데뷔를 언급했다. 

 

올해 대회에는 랑거, 엘스, 해링턴 등 유명 선수들이 출전하며, 한국 선수 최경주와 양용은도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