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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애처가 '조현우' 두 딸과 비밀 만들었다

작성 : 2024.02.27. 오전 10:58
 대한민국 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두 딸과 디저트 데이트를 떠났다. 

 

27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조현우가 자신의 딸 7세 하린, 5세 예린과 함께 엄마와의 비밀을 만드는 장면이 나왔다.

 

조현우는 아내가 외출하자, 두 딸을 디저트 가게에 데려가 "엄마한테 말하면 안 돼"라며 악마의 속삭임을 하며 약속한다. 

 

두 자매는 간식은 주말에 먹자는 엄마와의 약속을 잊은 채 탕후루와 구슬 아이스크림의 매력에 푹 빠진다. 

 

이후 조현우는 두 딸과 함께 아내를 위해 된장찌개를 준비하고 손 편지를 쓰며 서프라이즈 파티를 마련한다. 또 3세 연상 아내를 향한 사랑꾼 모드로 돌변하여 난쟁이 복장을 하고 두 딸은 요정들로 변신해 엄마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