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소식

서울시, 올해 태어난 아이에게 '200만원' 상당의 첫만남이용권 지급

작성 : 2022.03.07. 오후 05:31
 서울시는 올해 태어난 아이 1명당 200만원 상당의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를 지급한다.

 

자녀를 출산한 보호자에게 지급되는 '국민행복카드'로 유아기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후조리원,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서울시는 '첫 만남의 패스' 바우처 신청을 온·오프라인 상시 접수한다고 발표했다.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거나 아동의 주민등록번호에 따라 '복지의 길'(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