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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확신한 고진영, 34개의 퍼트수 웬 일이냐?.. 공동53위

작성 : 2022.04.04. 오후 04:40
11개 대회에서 6차례 우승한 고진영은 누구보다 우승 가능성이 높았다.

 

4일 고진영은 셰브론 챔피언십 경기를 앞두고 "이 토너먼트에서 5개 이상의 움직임으로 우승하는 것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우승을 자신했다. 

 

하지만, 1라운드에서 2 오버타가 발생되었다. 드라이버나 샷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퍼팅이 걸림돌이었다. 

 

아무리 좋은 샷을 해도 구멍이 뚫린 모든 컵에 다 넣을 수는 없었고 퍼트수는 34개에 이르렀다. 

 

1위를 자신했지만, 결국 공동 53위에 머물러 아쉬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