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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의 '학폭'의혹 탈퇴에.. 친구 "소속사 노이즈 마켓팅"
작성 : 2022.07.21. 오후 01:36
21일 김가림의 친구 A씨는 자신의 SNS에 "학교 폭력 제보자 B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저를 괴롭혔다. 부모님을 욕하고 신체적으로 위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년 동안 저를 괴롭히던 B는 '내가 뭘 잘못했냐?' 1달간 서로 싸운 일에 거짓을 보태 피해자라는 단어에 숨어 사람들의 위로를 받는 모습에 내가 '2차 가해자'라는 누명까지 썻다"고 전했다.
또한 "B씨가 '가람 때문에 학교를 전학 갔다'는 부분도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다"며 "B씨는 가람의 친구였던 다른 동급생 C의 사진의 탈의사진을 동급생 D의 SNS 계정에 올렸고, 그 과정에서 B씨가 6호 징계를 받고 책임을 지고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는 가람의 친구로서 내가 가진 모든 증거자료와 다른친구의 증언도 모았지만, 소속사 측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얻기 위해 아무런 자료를 사용하지 않고 노이즈 마케팅 수단으로 18세 고등학생만 사용했다"며 어울함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