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파리 생제르맹은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스타드 렌과 치룬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23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혹평받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으로부터 받은 평점 6.3점은 골키퍼 돈나룸마를 제외한 필드 플레이어 중 최저 점수였기 때문이다.

 

프랑스 매체 '막시 풋'도 "공격 전개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지나치게 신중해 공을 잃는 장면만 눈에 보였다"고 혹평하며 이강인에게 최하 평점인 3점을 부여했다.

 

한편, 이강인은 아시안컵에 출전한 축구 대표팀에서 손흥민과 언쟁을 벌이는 등의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