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협회 종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뜨거운 피'는 24일 24,698명의 관객을 동원(누적 61,584명) 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뜨거운 피'는 나쁜 자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부산 변두의 항구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막강한 '희수'를 그린 액션 영화다.

 

김연수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고래'와 동시대 베스트셀러 작가 춘명관 감독이 연출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