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소식

'로또 번호 알려줄께' 라고 속여 1억원 사기 행각 '경찰 구속'

작성 : 2022.03.29. 오전 12:31
30대 남성 A씨는 2021년 3~12월 사이 지인 B에게 '로또에 당첨되게 돕겠다'며  60여 차례 속여 1억여원을 받았다.

 

29일 광주서부경찰서는 사기혐의로 A씨를 체포해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과거 복권에 당첨된 숫자를 분석·예측하는 회사에서 일했다는 이유로 B씨를 속인 것이다.

 

A씨는 “과거 당첨번호를 확률적으로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다”고 B를 속이고 일주일에 한 번씩 번호 7자리를 줬다.

 

하지만, B씨는 A씨가 준 번호로 로또를 했지만 단 한 번 5등(당첨금 5000원)만 당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