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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주먹' 타이슨, 비행기 뒷자석승객에게 '폭행'

작성 : 2022.04.22. 오전 12:01
현지시간 21일 미국현지 언론들은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5)이 비행기 이륙전에 뒷자석 승객을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일등석에 앉았던 타이슨은 뒷좌석 승객이 계속해서 신경을 건드리자 '제발 자신을 가만히 내버려 둬라'라고 부탁했지만, 뒷좌석 승객은 무례한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

 

같은 비행기에 타고 있던 다른 승객이 촬영한 영상에는 피해자가 앞좌석에 앉은 타이슨에게 과장된 몸짓으로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분노한 타이슨은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돌려 승객을 몇 차례 때렸다.

 

피해자가 타이슨에게 구타를 당하고 이마에서 피를 흘리는 모습이 보였다.

 

타이슨은 승객을 공격한 후 스스로 비행기에서 내렸고, 승객도 당국의 조사를 받기 전에 응급처치를 받았다.

 

샌프란시스코 경찰은 "싸움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2명을 구금했지만 곧 석방했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슨은 "술 취한 뒷좌석 승객은 도발을 멈추지 않았다"며 "뒤자리 승객은 나에게 물병까지 던졌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