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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결혼식에 '칼부림'한 첫번째 남편

작성 : 2022.06.28. 오전 11:11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40) 결혼식에 침입해 소란을 피운 첫 번째 남편 제이슨 알렉산더(40)

 

칼을 들고 부부의 침실에 들어가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현지시간 27일 제이슨 알렉산더는 오늘 예비 심리를 위해 법정에 출두했으며

 

목격자들은 결혼한 날 있었던 일에 대해 증언했다.

 

법정에서 경찰은 알렉산더가 칼로 무장했다고 말했다.

 

알렉산더는 침입, 기물 파손, 구타 절도 혐의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검사는 중범죄 혐의로 기소했다.

 

한편, 스피어스는 술에 취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알렉산더와 결혼했고 55시간 만에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