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라이프
씨젠, "원숭이 두창" 1시간 30분만에 진단시약 개발
작성 : 2022.06.28. 오전 12:23
'노바플렉스 MPXV 어세이' 개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씨젠은 20년의 시약 개발 노하우와 독자적인 AI 기반 시약 개발(AI) SGDDS(Seegene Digitalized Development System)를
통해 "원숭이 두창"만을 빠르고 정확하게 검출하는 제품을 개발했다.
"원숭이 두창"은 치료법이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내려지면 바로 치료가 가능하다.
치료는 감염 초기 단계에 사용할 때 특히 효과적이므로,
관계자는 "씨젠의 제품으로 1시간 30분만에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여부를 판별하여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씨젠은 유럽 등 원숭이 수두가 유행하는 국가에 이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