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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대표팀, 사상 첫 외국인 감독과 세대교체 시동
작성 : 2024.04.17. 오후 04:46
라미레스 감독이 추천한 명단을 토대로 강화훈련에 참여할 16명의 선수가 선발됐다.
라미레스 감독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한다.
새로운 대표팀 소집명단에는 기존 멤버의 절반이 명단에 빠졌고, V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낸 신예들이 돋보였다.
5월부터 강화훈련에 돌입하며, 최종 발탁된 14명은 6월에 열리는 2024 AVC 챌린지컵에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