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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 추격자" 김선호, '귀공자' 스크린 데뷔
작성 : 2023.06.09. 오후 02:17
영화 '귀공자'는 2021년 사생활 논란으로 잠시 반성의 시간을 가졌던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그는 '귀공자'에서 표적이 된 권투선수 마르코 주변을 초토화시키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역할을 맡았다.
그는 "스크린에 서게 돼 영광스럽고 행복하다"라며 스크린 데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영화에서 특별한 유형의 빌런을 만들어 냈고, 강태주는 작품 속 제일 무서웠던 빌런으로 그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