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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알르레기 비염으로 힘든 당신.. '천식' 위험에 걸렸다

작성 : 2022.05.02. 오전 09:43
알레르기는 미반 세포, 혈액 내 호산구, 호염기구, 조력 림프구 및 면역 글로불린 E의 복합 작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과민 반응이다.

 

아토피성 피부염,알레르기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기관지 천식이 함께 또는 순차적으로 발생한다.

 

이중 알레르기성 비염환자중 약 20~50%가 천식 환자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미세먼지, 꽃가루 등 천식 증상을 유발하는 물질 노출이 많은 4월~5월까지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앙대병원 호흡기 알르레기내과 신종욱 교수는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사람은 비염이 없는 사람보다 기관지 천식이 발병할 가능성이 10배 더 높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