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리포트
일본, 우크라사태로 "밥상 충격"...계란 2주에 1알
작성 : 2022.07.18. 오후 02:1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 세계적으로 식량 가격이 치솟으면서 일본의 식량 안보가 위협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농림축산식품부가 권장하는 식단은 아침- 쌀밥 한 그릇, 장아찌와 낫또 아침은 쌀밥 한 그릇, 낫또, 장아찌 점심-우동 한 그릇과 샐러드, 사과 5분의 1조각 저녁식사- 밥 한 그릇, 야채볶음 두 접시, 구운 생선 한 토막 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4일에 우유 한 컵, 13일에 계란 1알, 14일에 구운 고기 한 접시 등을 제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의 식량 자급률은 G7 국가 중 가장 낮다.
17일 일본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일본의 2020년 말 식량자급률은 37%(칼로리 기준)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같은 G7 국가 중 캐나다, 미국, 프랑스의 식량자급률은 100%를 넘어섰고, 독일도 대부분의 식량을 95% 자급했다.
상대적으로 식품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영국과 이탈리아의 자급률도 각각 68%와 59%였다.(2019년 기준)
이에 일본 정부는 식량안보 확보를 위해 2035년까지 식량자급률을 45%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고령화로 식량자급률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