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의 어린이박물관에서는 2023년 5월 2일~2024년 4월 15일까지 '십장생, 열 가지 이야기' 특별전을 연다.

 

이번 특별전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소장품인 '십장생도 병풍'을 통해 십장생 중 하나인 사슴을 소개한다.

 

디지털 체험을 통해 태양과 구름이 식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블록으로 소나무 숲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산 구조물을 탐색하고, 폭포 미끄럼틀 놀이를 통해 물의 순환을 체험할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체험전시물을 어린이들이 놀이로 경험하면서 십장생 속 자연물이 왜 구성 되었는지 알아볼 수 있다.

 

디지털 전시공간에서는 십장생 친구들인 학, 거북이, 사슴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