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체부, 접근성 개선 'K-그림책 영상 큐레이션 서비스' 개설

작성 : 2023.05.09. 오후 03:57
문체부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K-그림책 영상 큐레이션 서비스'를 개설했다.

 

'위기에 빠진 숲을 구하라, 출동! 기후 수비대'의 특별전시는 강남역 1번 출구에서 셔틀버스(주 2회)를 운행하며 편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특별 전시는 어린이·청소년이 지구를 지키는 수비대가 돼 숲을 구하는 체험형 전시로 생태계 파괴의 심각성을 함께 고민할 수 있다.

 

문체부는 국민 모두가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의 접근성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문체부는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하며 전국 소년 보호기관 11곳에 도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청소년에게 책을 읽고 문화·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