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티스트 24인과 글로벌 아티스트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레이디 디올 셀레브레이션 전시회가 서울 성수동 콘셉트 스토어에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과 한국의 견고한 인연을 바탕으로 아이콘 Lady Dior의 뛰어난 장인 정신을 조명했다.

 

글로벌 아티스트의 작품을 전시해 무한한 잠재력으로 가득한 전시 공간을 가득 채웠으며 특히 이불(Lee Bul)의 조각 작품 Cella는 전시회에 한층 풍성한 매력을 더했다.

 

이번 전시는 매 시즌 새롭게 재해석된 Lady Dior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는 17일까지 진행되며 현장 등록과 DIOR SEONGSU 앱에서 전시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